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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기/집사일기

입양 후 첫 번째 적응

입양 후 첫 번째 적응

일랑이 구출작전이 끝나는지도 삼 일째 임시 집에서 하루종일 숨어있다 밤에 잠시 나와 물과 사료만 먹고 몰래 화장실만 사용 하고는 또다시 사라지는 일랑이...


집안에 담요라도 깔아주려고 손을 넣었더니 바로 그 자리에서 쉬를 해버렸어요.

이런 이런 일랑이의 다리와 몸통은 온통 쉬로 범벅이 돼버렸고 어쩔 수 없이 임시 집을 그대로 봉인해서 집 근처 애견샵으로 달려가 일랑이의 입양 후 첫 목욕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겁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아님 아깽이일때 목욕을 많이 했던 건지 너무나 얌전하게 목욕을 하는 모습에 집사는 또 멘붕!!!

초보 집사의 검색 일상화는 이날부터 시작되었어요.


일랑이와의 첫번째 눈맞춤



주워들은 고양이 상식이 다 엉켜버리는 경험이 여기서부터 시작!!!

그렇게 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집으로 복귀한 일랑이...

목욕하고 오더니만 변하기 시작하네요.

인터넷으로 열심히 고양이 카페에 가입하고 이것저것 검색하고 있었는데 뒤가 이상해서 살짝 돌아보았더니 일랑이가 딱 저러고 집사를 보고 있네요.

헐 대박!!!

처음으로 얼굴을 내밀고 집사를 바라봐준 대박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