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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기/집사일기

냥이어부 제2화 (냥이 어부는 조작방송???) 냥이어부 2화를 만들었어요. 집사일기를 그동안 글로만 써오다 영상으로 작성을 하려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도 들지만 일랑이 도란이 어릴 때부터 영상으로 집사일기를 만들지 않은 게 너무 후회되어요. 사진은 많이 남겼지만 어릴 적 그 예쁘고 귀엽던 모습들은 기록하지 않은 게 정말이지 안타까워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영상으로 많이 남겨야겠어요. 냥이어부 제2화 (냥이 어부는 조작방송???) 냥이어부 1화에서 일랑이를 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집사는 도란이의 입질에 만족해야 했는데요. 이번에는 집사도 큰(?) 투자를 했어요. 바로 자동으로 낚시를 해주는 자동 낚싯대를 장만했어요. 집사의 팔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고 대어를 낚을 수 있는 자동 낚싯대!!! 역시 투자를 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에요. https..
냥이어부 1화 (대물 고양이를 낚아보자!!!) 오늘은 냥이 어부 일기에요. 요즘 도시 어부가 화젯거리인데요. 집사는 냥이를 낚으려 해요. 냥이 장난감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장난감은 토끼털 낚싯대에요. 과연 이 낚싯대로 도란이와 일랑이를 낚을 수 있을까요? 냥이 어부의 험난한 낚시일기 시작해볼게요. 냥이어부 1화 (대물 고양이를 낚아보자!!!) 우리 집 거실은 9짜 대물 냥이 나오는 명당이에요. 비록 천원 짜리 토끼털 낚싯대지만 언제나 화려한 입질을 보여주는 포인트에요. 오늘도 희망차게 낚시를 시작해 보려 해요. https://youtu.be/WwNzGom1XkI?sub_confirmation=1 집사일기가 마음에 드신다면 위 링크를 클릭하여 구독 부탁드려요.^^ 오늘의 조황은 미끼도 날아가고 도란이의 입질만 계속되었는데요. 그중 딱 한 번 대물 ..
잠잘 때 팔베개하는 냥이(도란이 땜에 집사는 늘 팔에 쥐 나요!!!) 잠잘 때 항상 집사가 누우면 쪼로로 달려와 집사의 팔을 베개로 사용하는 도란이, 집사의 팔은 언제나 베개가 되어버린답니다. 도란이도 일랑이에 비해서는 날씬한 편 이지만 6킬로가 넘는 한 무게 하는 냥이라서 자다 보면 집사의 팔에는 항상 쥐가 나곤 하지요. 그래도 도란이가 팔베개를 하지 않는 날은 왠지 섭섭하답니다. 잠잘 때 팔베개하는 냥이(도란이 땜에 집사는 늘 팔에 쥐 나요!!!) 어릴 때부터 도란이는 항상 침대에 올라와서 잠을 자는 것을 좋아했어요. 집사 옆에서 잠을 자곤 했는데요. 6개월 전부터는 집사의 팔을 베고 자기 시작했어요. 한두 번 하다 그만둘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매일 팔베개를 해줘야만 잠을 자네요. 덕분에 몸부림치는 집사의 나쁜 잠버릇이 고쳐지고 있어요. 팔에 쥐가 날 때까지는 처음 ..
크리스마스 대환장 파티!!!(Feat. 캣닢)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모태쏠로인 도란이 일랑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캣닢파티를 열어 주었어요. 카메라를 들이대면 꼭 평소보다 못한 반응을 보여주는 도란이, 평소 캣닢에 보이는 반응의 반도 안 보여 주네요. ㅠㅠ 도란이와 일랑이의 크리스마스 대환장파티 한번 보실래요? 크리스마스 대환장 파티!!!(Feat. 캣닢) 집사와 도란이, 일랑이는 늘 그렇듯 크리스마스에 뾰족한 우박이나 내리라고 빌며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었어요. 매년 같은 내용을 빌어보지만, 항상 하늘은 우리를 외면하는군요. 집사는 그렇다 치더라도 일랑이, 도란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쏠로인데 앞으로도 영원히 솔로일 건데 그냥 보내게 하는 것은 너무한 일이라는 생각에 파티를 열어 주었어요. 크리스마스 대환장 파티!!! 합법적인 고양이 마약 캣닢으로 파티를..
집사일기가 영상으로 돌아왔어요. 너무 오랫동안 집사일기와 냥이 일기를 버려두었네요. 도란이와 일랑이가 집에 온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일기는 초반에 잠깐 쓰다가 말았네요. 원래 일기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어요? 며칠 쓰다가 포기하는 거 ^^;; 다시 블로그에 일기를 써볼까 하다가 요즘은 유튜브 시대 아니겠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유튜브로 집사일기를 옮겨버렸어요. 돌아온 집사일기 시작해 볼까요? 도란이 골골송 ASMR (feat.집사의 몹쓸 숨소리) 도란이는 항상 집사가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달려와 안아달라고 떼를 써요. 집사는 계속 무시해보지만 결국 도란이가 이겨요. 도란이를 안고 있으면 언제나 들려오는 골골송. 블로그 글과 사진으로는 들려드릴 수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요. 이제는 영상으로 도란이의 골골송을 들려 드릴 수 있게 ..
둘째가 생겼어요 일랑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둘째를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묘연이라는게 정말 있다는 듯 일랑이에게 둘째가 생겼어요. 일어나 생각 없이 접속한 카페에 두 달 된 아이가 두 번이나 파양을 당했다는 소식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무엇에 홀린 듯 데려왔어요. 친칠라 아빠와 코숏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치즈냥이. 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이 아이가 일랑이 동생 둘째구나 하는 것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이런 게 묘연이라는 건가 봐요.사실 둘째 이름도 벌써 지어 두었거든요. 첫째 일랑이 둘째 도란이 일랑이랑 도란도란 잘 지내라고 도란이.도란 이와의 첫 만남….정말 깨방정 치즈냥이~ 처음 본 제 품에 안겨서 바로 편안하게 골골골~이 정도 성격이면 일랑이와도 잘 지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발톱을 잘라줘야 할 텐데 발톱 자르기에 도전 지난주 말 우연히 일랑이 발톱을 보니 마니 자라있네요. 입양 오기 전부터 안 잘라 주었나? 조만간 잘라줘야겠구나 하고는 넘겼는데…. 워낙 겁이 많고 아직 조그만 반응에도 리액션 쩌는 일랑이인지라…. 빠르기는 워낙 빨라서 후다닥 하면 장롱 위로 도저히 직접 잘라줄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일랑이 밥도 사야 할 겸 근처 샵에 들러 발톱 좀 잘라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해주시겠다네요…. 아싸!! 바로 데려올게요. 하고는 사료들도 달려와 일랑이를 꼬셨지요. 이동장에 들어가길 죽으라고 거부하는 일랑이...골골이를 하다가도 이동장 근처만 가면 후다닥!!! 간식으로 꼬셔도 코만 벌름벌름….힘으로 억지로 넣으려 해도 아둥바둥….사투끝에 결국 포기를…. 이동장은 안 되겠구나 그렇다면 박스로 유인을..
변기냥이 되어보자 [나비누기 사용기] 나비누기 도전기 늘 하는 착각이 내 아이는 천재야. 집사역시 우리 일랑이는 천재야. 그러니 변기냥이 될 수 있을 거야. 여기저기 검색 끝에 고양이를 변기냥으로 훈련해주는 제품이 있다고, 올레!!! 이거야 고민 없이 바로 주문을 딱!!! 변기냥 훈련기 '나비누기' 택배 아저씨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다 받아든 나비누기. 사진 찍을 생각도 못 하고 바로 변기에 설치하고 일랑이가 화장실 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그날따라 왜 일랑이는 그렇게 잘 가던 화장실을 안 가던지 화장실로 가던 일랑이 "내화장실 어디 갔냐옹?" 화장실 찾아 두리번두리번 계속 징징 거리기만 할 뿐 여기가 화장실이야 하고 말해 주었지만, 휙 돌아서 뛰어내려 버리는 무정한 일랑이... "내화장실은 이거 아니다냥~" 그렇게 일랑이는 밖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