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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이

잠잘 때 팔베개하는 냥이(도란이 땜에 집사는 늘 팔에 쥐 나요!!!) 잠잘 때 항상 집사가 누우면 쪼로로 달려와 집사의 팔을 베개로 사용하는 도란이, 집사의 팔은 언제나 베개가 되어버린답니다. 도란이도 일랑이에 비해서는 날씬한 편 이지만 6킬로가 넘는 한 무게 하는 냥이라서 자다 보면 집사의 팔에는 항상 쥐가 나곤 하지요. 그래도 도란이가 팔베개를 하지 않는 날은 왠지 섭섭하답니다. 잠잘 때 팔베개하는 냥이(도란이 땜에 집사는 늘 팔에 쥐 나요!!!) 어릴 때부터 도란이는 항상 침대에 올라와서 잠을 자는 것을 좋아했어요. 집사 옆에서 잠을 자곤 했는데요. 6개월 전부터는 집사의 팔을 베고 자기 시작했어요. 한두 번 하다 그만둘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매일 팔베개를 해줘야만 잠을 자네요. 덕분에 몸부림치는 집사의 나쁜 잠버릇이 고쳐지고 있어요. 팔에 쥐가 날 때까지는 처음 ..
집사일기가 영상으로 돌아왔어요. 너무 오랫동안 집사일기와 냥이 일기를 버려두었네요. 도란이와 일랑이가 집에 온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일기는 초반에 잠깐 쓰다가 말았네요. 원래 일기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어요? 며칠 쓰다가 포기하는 거 ^^;; 다시 블로그에 일기를 써볼까 하다가 요즘은 유튜브 시대 아니겠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유튜브로 집사일기를 옮겨버렸어요. 돌아온 집사일기 시작해 볼까요? 도란이 골골송 ASMR (feat.집사의 몹쓸 숨소리) 도란이는 항상 집사가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달려와 안아달라고 떼를 써요. 집사는 계속 무시해보지만 결국 도란이가 이겨요. 도란이를 안고 있으면 언제나 들려오는 골골송. 블로그 글과 사진으로는 들려드릴 수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요. 이제는 영상으로 도란이의 골골송을 들려 드릴 수 있게 ..
둘째가 생겼어요 일랑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둘째를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묘연이라는게 정말 있다는 듯 일랑이에게 둘째가 생겼어요. 일어나 생각 없이 접속한 카페에 두 달 된 아이가 두 번이나 파양을 당했다는 소식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무엇에 홀린 듯 데려왔어요. 친칠라 아빠와 코숏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치즈냥이. 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이 아이가 일랑이 동생 둘째구나 하는 것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이런 게 묘연이라는 건가 봐요. 사실 둘째 이름도 벌써 지어 두었거든요. 첫째 일랑이 둘째 도란이 일랑이랑 도란도란 잘 지내라고 도란이.도란 이와의 첫 만남….정말 깨방정 치즈냥이~ 처음 본 제 품에 안겨서 바로 편안하게 골골골~이 정도 성격이면 일랑이와도 잘 지내겠구나 하는 생각이 ..
내게도 좋은일이 생겼어요 - 도란이편 내게도 좋은일이 생겼어요 제 이름은 여름이었어요.엄마, 아빠, 그리고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잘 먹고 잘 싸고 장난감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천방지축 깨 발랄하죠.곰팡이성 피부염으로 얼굴 털을 홀라당 날려 먹고 치료에 매진한 결과 지금은 거의 나아가고 있구요. 털도 제법 자라서 잘생김을 얼굴에 바르고 있답니다.그런데 태어난 지 두 달째 되던 날 어느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다 결국 나는 엄마, 아빠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죠.정말 다행이었어요.그러다 또다시 어느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그곳에서는 하루 만에 다시 엄마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엄마 품으로 돌아온 다음 날 또 어떤 집으로 가게 되었네요. 제 묘생도 참 기구하죠? 이번에는 차를 타고 좀 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