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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차량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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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차량관리

다가오는 여름철, 여름이면 장마철 차량 운행 어렵고 힘들어요. 습도가 하늘을 찌르는 장마철 차량 운행하기 힘들죠?

태양열로 인해 실내가 달아오르고, 장마철엔 차 안에 습한 공기와 냄새.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요.

여름 장마철에 차량 관리를 잘못하면 사고의 위험까지도 있으니까 더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기도 해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차량도 힘들어하는데요. 여름 장마철 차량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타이어 마모 상태, 공기압 체크는 필수에요.

흔히들 여름철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기준치보다 적게 넣어야 한다고 알고들 있는데요. 잘못된 상식이라고 해요.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타이어 안의 공기가 팽창되니까 공기압을 적게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동차 회사에서 여름철 상황까지 고려해서 적정 공기압을 정한 것이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적정 공기압보다 10% 정도 더 넣어야 한다고 해요.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여름철에 마찰이 더 생겨서 타이어가 펑크 날 위험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리고 장마철 비가 내리는 도로는 접지력과 제동력이 떨어지는 조건인데요.

공기압을 10% 정도 높여 놓으면 타이어의 배수 패턴이 원활하게 작동이 되어서 타이어의 성능을 다 발휘할 수 있다고 해요.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접지력과 제동력에 문제가 생기니까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교체해 주어야 해요.

에어컨 필터 점검도 필수예요.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지고 곰팡이가 서식하기 쉬워지므로 차량 실내공기를 위해서 미리미리 사전 점검을 하는 게 좋아요.

에어컨 필터가 오염되어 있으면 여름철 에어컨을 작동할 때 오염된 공기를 계속 마시게 되니까요.

와이퍼 성능 미리 점검해야 해요.

장마철 비가 엄청 내리는데 와이퍼가 고장이거나 잘 안 닦이는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와이퍼가 잘 안 되면 시야가 좁아지고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와이퍼 점검을 통해서 블레이드 마모 상태가 심할 경우 교체해 줘야 하구요. 와이퍼가 잘 안 닦인다고 무조건 교체하는 것보다 평소에 세차할 때 와이퍼도 한 번씩 점검 청소해주면 좋아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비싸다고 다 좋은 와이퍼가 아닌 것 같아요. 기본으로 나오는 와이퍼를 자주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마무리

장마철에 운행하다 보면 차량 앞유리에 김서림으로 인해 당혹스러울 때가 있어요.

세차할 때 미리미리 발수코팅제, 김서림 방지제 같은 것으로 닦아주면 비 올 때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고요.

장마철에는 비가 오지 않는 날 차 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냄새와 습기 제거에 좋아요. 더운 여름날에는 차에 타기 전에 창을 열어 환기를 시켜 차 내부의 뜨거운 공기를 제거하고 에어컨을 작동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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