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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일기

냥이어부 1화 (대물 고양이를 낚아보자!!!) 오늘은 냥이 어부 일기에요. 요즘 도시 어부가 화젯거리인데요. 집사는 냥이를 낚으려 해요. 냥이 장난감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장난감은 토끼털 낚싯대에요. 과연 이 낚싯대로 도란이와 일랑이를 낚을 수 있을까요? 냥이 어부의 험난한 낚시일기 시작해볼게요. 냥이어부 1화 (대물 고양이를 낚아보자!!!) 우리 집 거실은 9짜 대물 냥이 나오는 명당이에요. 비록 천원 짜리 토끼털 낚싯대지만 언제나 화려한 입질을 보여주는 포인트에요. 오늘도 희망차게 낚시를 시작해 보려 해요. https://youtu.be/WwNzGom1XkI?sub_confirmation=1 집사일기가 마음에 드신다면 위 링크를 클릭하여 구독 부탁드려요.^^ 오늘의 조황은 미끼도 날아가고 도란이의 입질만 계속되었는데요. 그중 딱 한 번 대물 ..
집사일기가 영상으로 돌아왔어요. 너무 오랫동안 집사일기와 냥이 일기를 버려두었네요. 도란이와 일랑이가 집에 온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일기는 초반에 잠깐 쓰다가 말았네요. 원래 일기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어요? 며칠 쓰다가 포기하는 거 ^^;; 다시 블로그에 일기를 써볼까 하다가 요즘은 유튜브 시대 아니겠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유튜브로 집사일기를 옮겨버렸어요. 돌아온 집사일기 시작해 볼까요? 도란이 골골송 ASMR (feat.집사의 몹쓸 숨소리) 도란이는 항상 집사가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달려와 안아달라고 떼를 써요. 집사는 계속 무시해보지만 결국 도란이가 이겨요. 도란이를 안고 있으면 언제나 들려오는 골골송. 블로그 글과 사진으로는 들려드릴 수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요. 이제는 영상으로 도란이의 골골송을 들려 드릴 수 있게 ..
발톱을 잘라줘야 할 텐데 발톱 자르기에 도전 지난주 말 우연히 일랑이 발톱을 보니 마니 자라있네요. 입양 오기 전부터 안 잘라 주었나? 조만간 잘라줘야겠구나 하고는 넘겼는데…. 워낙 겁이 많고 아직 조그만 반응에도 리액션 쩌는 일랑이인지라…. 빠르기는 워낙 빨라서 후다닥 하면 장롱 위로 도저히 직접 잘라줄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일랑이 밥도 사야 할 겸 근처 샵에 들러 발톱 좀 잘라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해주시겠다네요…. 아싸!! 바로 데려올게요. 하고는 사료들도 달려와 일랑이를 꼬셨지요. 이동장에 들어가길 죽으라고 거부하는 일랑이...골골이를 하다가도 이동장 근처만 가면 후다닥!!! 간식으로 꼬셔도 코만 벌름벌름….힘으로 억지로 넣으려 해도 아둥바둥….사투끝에 결국 포기를…. 이동장은 안 되겠구나 그렇다면 박스로 유인을..
입양 첫날 입양 첫날!일랑이를 데리러 가던 날 너무 두근두근 가슴이 뛰어서 한걸음에 달려갔었어요.이동장 안에서 낯선 환경에 꼼짝도 하지 않던 일랑이...그렇게 잠시 얼굴을 보고 이동장을 열어두었는데 일랑이는 나올 생각이 없는 듯 간식을 주어도 꼼짝을 안 했답니다.박스에 이동장을 넣어 두고는 외면...사료랑 물만 챙겨두고 외면...시간이 흘러도 일랑이는 요지부동...집사의 마음은 조바심이 나고 애가 타는데 겁쟁이 일랑이는 상자 안에 숨어서 사료도 물도 마시지 않은 채 하룻밤을 보냈답니다. 집사도 포기하고 결국 잠에 빠졌는데….아침에 일어나보니 상자 안에 있어야 할 일랑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이에요.온 집안을 뒤져 보았으나 일랑이는 안보이고….일랑이의 실종사건이 시작되었지요.옷장 뒤에 숨었나? 틈이란 틈은 다 뒤져..
드디어 집사가 되었다 집사일기 3년 전 우연히 보게 된 고양이 한 마리 홀리듯 이끌려 들어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고양이의 형제가 있다는 얘기에 눈이 번쩍!!! 입양을 보내려 한다는 말에 귀가 번쩍!!! 소액의 책임비만 받고 입양을 보내려 한다고 하여 며칠을 고민 끝에 입양하기로 했어요. 2013년 8월 15일이 생일이라는 고양이… 광복절날 태어났구나! 중성화도 마친 숫냥이, 동물병원에 있다고 해서 문자로 받은 사진 하나, 코에 짜장을 바르고 있는 냥이의 모습에 눈이 그냥 하트 뿅뿅. 다음날 데려다주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는 그날 밤 폭풍 쇼핑을 했어요. 어미가 아비시니안 종인데 집 나가서 어떤 아비랑 바람을 피웠는지 몰라서 종은 무슨 종인지 알 수가 없는 아이였어요. 그래도 너무 이쁘죠? 이름도 지었어요. '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