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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갈때 나라별 콘센트 종류

나라별 콘센트 종류 가 다 다른데요. 해외여행 중 플러그 소켓 타입이 달라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지 못해 사용도 못 한 채 그대로 내버려 둔 경험 있을 거예요. 우리나라는 220V를 사용하지만 가까운 일본조차 110V를 사용하고 중국도 110V와 220V를 겸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미리 확인하지 않고 가면 낭패를 볼 수 있어요. 같은 전압과 주파수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도 플러그 타입이 다르면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어요. 전 세계 14개의 플러그 타입에 대해 알아볼게요.


해외여행갈때 나라별 콘센트 종류


나라별 콘센트 종류 알아보기

나라별 콘센트 타입이 다른 이유

나라별 콘센트 타입이 다른 이유


세계에는 14개의 각기 다른 플러그 타입이 존재하는데요. 이탈리아는 건빵 모양, 일본은 십일자 모양, 중국과 호주는 삼각형 모양 등 나라별로 다양한 콘센트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전압도 우리와 다른데요. 나라마다 다양한 플러그 타입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19세기 말 토머스 에디슨이 개발한 직류가 표준화되기 전 니콜라 테슬라가 교류를 개발해버렸어요. 논란 끝에 결국 교류가 표준 전류로 채택되고, 주파수 60, 전압 110V를 기준으로 전기가 상용화되었다고 해요. 유럽은 같은 교류지만 주파수 50에 240V의 높은 전압을 채택했어요. 전압과 전류의 기준은 정해졌지만, 플러그 타입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국가마다 제각각 다른 모양의 플러그를 사용해 버려서 지금처럼 되어 버린 거에요.

각 나라별 플러그 타입

각 나라별 플러그 타입


타입 A

캐나다, 중국,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쿠바, 에콰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자메이카, 일본, 레바논, 라오스,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대만, 태국, 미국, 베트남, 베네수엘라

 

타입 B

타입 A와 동일(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제외)

 

타입 C

아르헨티나, 벨기에, 브라질, 캄보디아, 칠레, 중국,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이집트,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인도, 말레이시아, 모나코, 네팔, 네덜란드, 노르웨이, 파라과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세르비아, 싱가포르, 스웨덴, 터키, 베트남

 

타입 D

홍콩, 남아프리카공화국

 

타입 E

벨기에, 체코, 덴마크, 프랑스, 말레이시아, 모나코, 모로코, 폴란드

 

타입 F

크로아티아, 이집트, 에스토니아, 핀란드, 독일, 그리스, 그린란드, 헝가리, 아이슬란드,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세르비아, 스페인, 스웨덴, 태국, 터키, 베트남

 

타입 G

캄보디아, 홍콩, 아일랜드, 말레이시아, 카타르,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영국

 

타입 H

이스라엘, 요르단 서안과 가자지구 국가들

 

타입 I

아르헨티나, 중국, 피지, 뉴질랜드, 우루과이, 우즈베키스탄 등

 

타입 J

요르단, 리히텐슈타인, 르완다, 스위스

 

타입 K

방글라데시, 덴마크, 그린란드

 

타입 L

칠레, 이탈리아, 우루과이

 

타입 M

인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네팔,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타입 N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라별 전압

나라별 전압


110V를 쓰는 나라

아시아 - 대만, 중국, 일본

북미/남미 - 콜롬비아, 자메이카, 파나마, 쿠바

오세아니아/ 대양주 - 괌, 타히티

 

200V를 쓰는 나라

아시아 - 홍콩, 필리핀!

유럽 - 덴마크

 

220V를 쓰는 나라

아시아/중동 - 중국, 태국, 마카오,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란

유럽 -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스웨덴, 오스트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미주 - 우루과이, 파라과이, 페루, 쿠바

아프리카 -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에티오피아, 가봉, 모로코

 

230V를 쓰는 나라

아시아/중동 - 말레이시아, 싱가폴, 네팔, 몰디브, 캄보디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터키, 파키스탄, 레바논, 이스라엘

북미/남미 - 볼리비아

유럽 - 핀란드, 노르웨이, 루마니아, 체코, 헝가리

오세아니아/대양주 - 뉴질랜드,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니지, 세네갈, 잠비아

 

240V를 쓰는 나라

아시아/ 중동 - 브루나이, 인도, 카타르, 쿠에이트

유럽 - 영국

오세아니아/대양주 - 호주, 파푸아뉴기니, 피지

아프리카 - 케냐, 나이지리아

우리나라는 왜 220V일까?

우리나라는 왜 220V일까?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사용했던 전압 및 전자제품의 규격은 110V였는데요. 110V를 사용하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였는데요. 산업화가 발전하던 6, 70년대에 대대적인 승압 공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표준 전압을 220V로 전환했어요. 전력 발전소의 수가 부족해 적은 전력으로 110V와 같은 효과를 내는 220V로 높인 것이 그 이유라고 해요. 미국과 일본 등 110V를 사용하는 국가의 전기 및 전자제품 수입을 막으려고 전압을 바꿨다는 얘기도 있네요.

마무리

나라별로 플러그 타입이 다르다고 해서 다른 타입의 플러그를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에요. 우선 가장 쉬운 방법은 유니버설 어댑터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되어요. 일반 어댑터와 달리 다양한 타입의 플러그들이 장착되어 있어 대부분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플러그 타입은 같지만, 전압이 다를 경우 변압기를 사용하면 되어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은 충전기에 어댑터가 내장되어 있어 사실상 전압이나 주파수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해요. 해외여행 시 대부분 호텔이나 호스텔에서 어댑터를 빌려주는 경우가 많으니 플러그 타입이 다른 곳에 여행을 가더라도 미처 준비하지 못하였다면 문의를 해보세요. 해외여행을 가기 전 방문할 나라의 콘센트와 전압을 확인하고 멀티 어댑터나 코드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