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체중이 증가 하면 다이어트를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조금만 체중이 증가하여도 당황하여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해요.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건강이 상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급격한 체중증가 시 하지 말아야 할 4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체중증가 시 하지 말아야 할 것
1. 식사 거르기
체중이 증가하였다고 다이어트 를 시작하면서 한두 끼씩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요. 식사를 거르는 것은 단기적으로 체중을 줄여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제때에 식사를 해야 혈당이 안정되어 폭식을 하지 않게 해준다고 해요. 하루 세 끼를 먹되 식사량을 적당하게 줄이고 고른 영양섭취가 더 중요해요.
2. 부정적인 생각 하지 말기
살이 쪘다고 해서 스스로에게 화를 내거나 자책을 하지 말아야 해요. 자책하거나 화를 내게 되면 감정적으로 폭식하게 된다고 하네요. 체중이 증가했을 때는 체중증가를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게 좋아요. 감정조절이 다이어트 에 아주 중요해요.
3. 무리한 운동은 금물
다이어트를 할 때 굶어가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몸무게를 줄이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 빨리 살을 빼야겠다는 욕심에 너무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 과식을 유발하고 체중을 오히려 늘어나게 한다고 해요.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는 사실 명심하세요. 과도한 운동이 좋지 않다고 해서 운동을 포기하라는 것은 아니에요. 다이어트 중 근력운동으로 근육이 늘어나면서 체중이 늘어났다고 생각하고 운동을 그만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성들은 여성호르몬 때문에 근력운동을 해도 남성처럼 근육이 막 늘어나지 않아요. 오히려 여성의 근육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4. 몸이 알려주는 신호 무시하기
배가 고플 때 사람의 몸은 공복감을 알리는 신호를 보내는데요.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받고도 무시하고 억지로 음식 섭취를 참으면 나중에 폭식이나 과식을 불러오기 때문에 신호가 온다면 과식을 하지 않고 적절하게 공복감을 없앨 만큼의 음식물을 섭취하고 공복감이 사라진다는 신호가 오면 먹는 것을 멈추는 것이 좋아요.
마무리
체중증가는 정말 신경 쓰이고 좌절하게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낙담할 이유도 없어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조금씩 조절하면 되는 사소한 문제니까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습관 으로 즐거운 마음 가지고 다이어트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