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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유익한 정보/Living

세균감염 없이 공중화장실 사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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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사용법 알고 계시나요?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때 세균감염이 걱정되어 각자의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될 수 있는 대로 공중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사용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요. 이럴 때 세균감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사용방법 알아볼까요?


공중화장실 사용법 5가지

공중화장실 사용법

1. 첫 번째 칸 사용하기

첫 번째 칸 사용하기


공중화장실 입구에서 가까운 첫 번째 칸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해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장실 칸은 가운데라고해요. 첫째 칸은 사람이 가장 적게 사용해서 다른 칸에 비해 비교적 깨끗하다고 하네요.

2. 휴지 미리 챙기기

휴지 미리 챙기기


개인 휴지를 미리 챙기는 것이 안전해요. 공중화장실에 있는 휴지에 세균이 많기 때문에 직접 준비한 휴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준비한 휴지가 없을 때에 어쩔 수 없이 비치된 휴지를 쓸 때는 휴지가 젖어있는지 확인하고 물기가 있다면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3. 변기 사용할때 휴지활용

변기 사용할때 휴지활용


변기 커버에 휴지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기존에 비치되어있는 휴지를 커버에 깔고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위에서도 말했듯 세균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준비한 휴지를 사용해서 커버에 깔고 휴지 한두 장을 변기 안에 넣어두고 용변을 보면 엉덩이에 오염물질이 튀지 않고 세균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단 너무 많은 휴지를 넣으면 변기가 막힐 수 있으니 적당하게 사용하세요.

4.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볼 일을 다 본 후에는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해요. 변기의 물이 내려가는 동안 배설물의 미세한 입자들이 공중 6m 높이까지 날아간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변기에 앉은 채 물을 내리는 것은 금물이에요. 엉덩이가 대장균과 같은 세균들에 노출되기 때문이에요.

5. 수도꼭지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

수도꼭지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


뜻밖에 화장실 수도꼭지가 더러운 부분 중 하나라고 해요. 볼일을 본 후 손을 씻기 위해 수도꼭지를 틀 때는 휴지를 활용하세요. 손을 말릴 때 공중화장실에 있는 건조기는 될 수 있는 대로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손수건이나 개인휴지로 닦는 것이 좋아요. 공중화장실의 건조기가 변기보다 더럽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마무리

물론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이 전부는 아니에요. 하지만 조금만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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